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일동이 김장배추 1만4천 포기를 기부하며 지역주민과 따뜻한 겨울나기 동행에 나선다.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오는 11월 28일 오전 9시 30분 관리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배추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장배추 나눔행사는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가 주최하고, 농협부산공판장, 부산청과, 항도청과, 무배추류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청과물직판장, 종합식품상가 등 도매시장 내 유통종사자들의 기부로 진행된다.
유통종사자들은 지난 2011년 김장배추 3천 포기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물량을 1만4천 포기로 확대해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통종사자 대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기부될 김장배추는 총 1만4천 포기로, 사상구?사하구 새마을부녀회와 행정복지센터 24곳, 서구 마리아수녀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주민 및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용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지역 경기에도 값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통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김장배추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주변 소외된 이웃에 소홀하지 않도록 우수한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