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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도민 안전과 봉사 책임지는‘자원봉사’예산 증액 요청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 인원?시간 늘고 예산은 큰폭으로 줄어

최태림(국민의힘, 의성)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9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내년도 예산 예비심사에서 경북도 본예산이 긴축재정으로 삭감됐으나 도민 안전과 봉사를 책임지고 있는 ‘자원봉사’관련 예산만큼은 증액 편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최태림 위원장은 올해 집중호우로 경북도가 어려움을 겪었을 때, 최일선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민 분들이 자원봉사자라면서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자원봉사 현황을 보면, 실인원 기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0만여명에서 코로나 펜데믹 시기에 10만여명까지 줄었다가 현재 12만여명으로 점진적 회복추세에 있지만, 예산은 오히려 큰 폭으로 줄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예산을 수립할 때는 통계와 데이터, 인터뷰 등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에 기초해서 예산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 활동에 도민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지만, 경북도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예산을 수립했다고 꼬집었다.

최태림 위원장은 자원봉사 활동은 각종 재난?재해사고 현장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이르기까지 경북도를 지탱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예산을 증액하여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내달 4일부터 8일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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