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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고시원·경로당 등 취약시설 중심 빈대 예방관리 나서

빈대 예방법 및 관리법 등 안내, 12월에는 소독업소 대상 교육도 진행 예정

중랑구가 최근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는 일명 ‘빈대 공포’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빈대 예방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구는 우선 구민들이 빈대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청 공식 누리집에 ‘빈대 예방 및 관리안내서’를 게시하고 빈대 예방 카드 뉴스를 제작해 알리고 있다.

아울러 고시원 133개소 및 경로당 등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빈대 관리 실태도 꼼꼼히 살피고 있으며, 자율적인 점검도 시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빈대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2월에는 지역 내 소독업소 73개소를 대상으로 빈대의 특성과 예방법, 발생 시 방제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소독의무대상시설에서는 보건소 누리집에 게재한 안내문을 참고해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분들께서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빈대 확인 방법과 예방법 등을 준수하셔서 예방에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빈대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빈대는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물리면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불쾌 곤충이다. 이에 구는 일상 속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 빈대가 숨어 있는 공간을 확인하고, 침대에 짐 보관 지양, 여행용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 등을 당부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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