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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 개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환경개선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계획 보고

당진시는 20일 당진시청에서 제23차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를 개최하고 제철소 환경개선 현황을 살폈다.

현대제철 환경개선협의회는 201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3회 개최했다. 당진시, 당진시의회, 주민, 현대제철 관계자, 시민단체 등 19명 위원으로 구성돼 투명한 정보 공유와 소통 창구로서 제철소 환경개선, 지역발전 등을 위해 활발한 의견 교류를 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23년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관리현황 △’23년도 환경개선 투자 실적 △탄소중립을 위한 체제 전환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제철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경우 ‘23년 예상 배출량보다 약 400톤 감소한 수준(10월 말 기준)인 12,974톤/년으로 ’23년 목표배출량을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특정대기유해물질 및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농도의 경우 기준 대비 현저히 적게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2023년 약 922억 정도 투자하여 △탈질설비 신설(267억 원) △대기 배출시설 집진 설비 신설(24억 원) △이송설비 날림(비산) 먼지 억제 조치(67억 원-후드, 덕트 및 집진기 개선, 살수장치 신설, 밀폐설비 개선 등) △ 코크스 오븐 유색연 저감(94억 원) △ 폐수 방류수 개선(51억 원) △ 원료공장 살수 및 배수 장치 설치(18억 원) △ 탈취 설비 개선(19억 원) 등 대기?수질?폐기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을 개선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현대제철은 탄소중립을 위하여 현재는 고로 중심의 생산체제지만 향후 전기로 중심의 친환경 생산 체제로 전환해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보고 했다.

김선태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장(당진시 경제환경국장)은 “향후 제철소의 환경 현안 및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와 해결 방안 마련을 통해 당진시민들이 더욱 나은 생활환경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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