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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수 수의인력 확보 위한 설명회 열어

경북대 수의과대학 학생 대상 홍보·설명회 개최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20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수의직 공무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홍보·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한창 많을 수의과대학 본과 4학년 및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축방역과 먹거리 위생, 반려동물과 야생동물 분야의 경상북도 수의공무원 업무와 역할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무원 국외훈련 기회, 유연근무 제도 등 워라벨을 추구하는 근무환경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최근 럼피스킨,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증가로 가축방역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나, 매년 수의직 공무원 신규 채용 응시자*는 계속 미달하는 등 가축방역관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경북도 수의직 공무원은 총 100여 명으로 본청 동물방역과를 비롯하여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기술연구소,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축방역뿐만 아니라 동물의 건강과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이번 홍보·설명회를 통해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수의사들에게 수의직 공무원의 업무와 역할 그리고 중요성 등을 알림으로써 미래 국가 방역 인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홍보·설명회 뿐만 아니라 가축방역관 현장체험 제공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수의 인력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규섭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경북도는 앞으로 우수한 수의인력 확보뿐만 아니라 대한수의사회, 전국동물위생시험소협의회 등 중앙조직과 연계하여 수의직 공무원의 처우개선에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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