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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성료

3~11월, 30회에 걸쳐 경로당 6개소 대상 진행

영주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경로당 6개소에서 운영한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초고령화 시대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1위인 치매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힘들어하는 질병이다. 이에 시는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진료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직원이 1년 동안 총 30회의 수업을 진행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치매선별검사와 사전조사를 시작으로 △인지강화훈련 △건강관리교육 △반려식물 키우기 △추억의 그림 색칠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및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모여서 미술, 음악, 운동, 만들기 등을 하며 배우는 기쁨과 정서적 안정을 얻었다”며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치매안심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를 지속 확대 운영해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 환자도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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