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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고양시 새올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1.5% 포인트 상승

난지물재생센터 내 음식물처리시설 신설 반대 민원 다수 발생

9월 처리된 고양시 새올민원의 처리기간 단축률이 상승했다. 민원 접수일과 관계없이 9월에 처리된 새올민원의 처리기간 단축률 분석 결과, 단축률이 8월 49.4%에서 9월 50.9%로 1.5% 포인트 상승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덕은지구에 관한 국민신문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덕은지구 입주 전부터 입주예정자들은 과도하게 높은 분양가, 교통정체 우려 등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다. 그리고 2022년 4월 입주 시작 시기를 기점으로 덕은지구 민원은 급격히 늘어났다. 2022년 8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대덕산에서 덕은지구 에이(A)2블록으로 토사가 유출되어 조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많이 발생했으며, 2023년 5월에는 덕은지구와 디엠씨(DMC)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의 조속한 운행을 촉구하는 민원이 많이 발생했다.

2023년 9월 국민신문고 민원 중 가장 뜨거운 반복·빈발민원은 ‘난지물재생센터 내 음식물처리시설 신설 반대’ 민원이다. 난지물재생센터는 현재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센터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이지만, 주민기피시설로 주변 지역인 고양시에 위치하게 됐다.

난재물재생센터의 악취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거센 항의에 따라 고양시는 서울시에 센터 이전을 요구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센터를 서울시로 이전하지 않고 있으며, 2023년 7월, 악취 등에 대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난지물재생센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에 따르면, 수처리시설 복개공원화는 2028년에, 분뇨처리시설 지하화 준공은 2025년에 이루어진다.

하지만 센터 내에 ‘음식폐기물 처리시설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덕은지구 시민들의 반발이 다시금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난지물재생센터 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서울시 행정구역 내로 이전 설치하도록 할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는 입장이다. 고양시는 해당 시설이 서울시의 5개 자치구(서대문구·마포구·영등포구·종로구·은평구)에서 발생한 음식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인 만큼, 고양시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서울시에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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