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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방조제 낚시객 안전사고 예방 추진!

갓길 주ㆍ정차 집중 단속 및 안전지대로 유도 등 예찰 강화

전북도는 26일 최근 새만금 방조제 낚시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방조제 외측 부근 낚시객 안전사고가 우려돼 사전 사고예방을 위해 새만금개발청, 관할경찰서 등 관계기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도는 낚시객들의 안전사고 관리체계가 기관별로 분산돼 있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가 선도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낚시금지구역을 지정하고 방조제 도로에 갓길 주ㆍ정차 단속, 그리고 현수막 게첨을 통한 안전홍보, 위험지역의 안전시설 보강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먼저, 관할 3개 시·군과 해양경찰서는 현행'낚시관리법'에 의한 낚시통제구역 지정,'연안사고예방법'에 의한 출입통제구역 지정 및 확대로 관련 법령이 이원화되어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대응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관할 3개 시ㆍ군은 경찰서와 공조하여 방조제 갓길 주ㆍ정차 단속 및 계도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새만금 방조제 관리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조하여, 새만금 방조제 위험지역에 홍보 현수막을 집중 게첨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친수공간내 위험지역에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낚시 가능 구간으로 유도화 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군산 및 부안 해양경찰서는 새만금 방조제 해상 순찰 강화와 출입통제구역 중점 단속, 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구조장비(수상오토바이, 연안구조정)를 중점 배치하여 대응하기로 했다.

신형춘 전북도 해양항만과장은 “새만금 방조제 외측은 안전시설이 빈약하여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적극 강화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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