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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복 Up! 스트레스 Down! 교사 마음 챙겨요~

경북치유농업센터, 교직원 후반기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 선정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과 21일, 2회에 걸쳐 경북치유농업센터에서 대구지역 초, 중, 고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교사 마음챙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경북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해 치유농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업무협약, 치유농장, 치유공간 조성, 치유농업 전문인력양성 등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치유농업 산업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속으로 교직원 특수분야 직무연구기관으로 선정돼 교직원들의 스트레스 경감과 정신적·심리적 건강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직무연수에는 도내 우수 치유농장 4곳이 참여해 △프로그램 전·후 건강상태 측정 △목공예체험(우드버닝 마음다짐 글쓰기) △원예체험(꽃차시음, 반려식물 보금자리 만들기) △도예체험(접시 만들기 및 감정표현 그림그리기) 등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전·후 개인별 뇌파 측정 결과 치유농업 프로그램 1회 참여로도 스트레스 지수를 나타내는 베타파가 평균 0.5점 감소했고, 두뇌 컨디션 점수가 평균 5.2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나 자신이 힐링이 되는 것을 느꼈고, 오늘 얻은 긍정의 에너지를 교직생활을 하면서 아이들과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팜케어치유농업 프로그램(11회)에서도 스트레스 지수 47%, 우울감 22%, 불안감 20% 감소 등 효과를 거두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향후 소방, 경찰, 의료, 사회서비스 분야 등 치유농업 대상을 확대하고, 유형별 맞춤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치유농업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제 농업·농촌은 단순한 식량 생산의 영역을 넘어서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서비스 농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치유농업을 확대해 건강한 국민, 활력있는 농업·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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