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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모빌리티 혁신역량 구축을 위한 1차 포럼 개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천안지역 미래모빌리티 전환 방안 구상

천안시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미래모빌리티 혁신역량 구축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8일 ‘2023 천안 미래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했다.

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해 2027년까지 5년간 미래모빌리티 혁신역량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천안지역 미래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산업 생태계를 분석하고, 전문가 중심 연구회와 기술 교류회, 포럼 등을 개최해 천안 특화형 전과정 지원시스템을 마련한다.

또 지난 7월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기반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전략을 도출하고 있다.

제1차 도시 인프라 중심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기획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모빌리티를 정의하고 스마트 도시 디자인을 구상해, 정책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확장할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먼저 공주대학교 김문식 교수의 ‘우리 일상을 바꿀 미래모빌리티’, 건축공간연구원 조상규 선임연구위원의 ‘스마트모빌리티와 미래도시’ 발제가 진행됐다.

패널로는 김정일 에스케이텔레콤(SK Telecom) 팀장, 이기영 한국도로공사 연구위원, 이정철 케이지(KG)모빌리티 수석연구원, 최훈규 천안시 미래전략과장이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초기 도심항공교통(UAM)의 성공을 위해 신도시 계획 및 도시 재개발 계획 단계에서 버티포트의 개념 반영과 지상 모빌리티와의 연계 측면도 중요하다고 강조됐으며, 천안은 지리적으로 중앙에 위치해 미래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유통과 물류의 중심으로 역할이 기대된다고 언급됐다.

아울러 도로 디지털화를 통해 미래모빌리티 적용 시기를 앞당길 수 있고 천안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한 서해안 벨트와 연계로 미래모빌리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최훈규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포럼은 미래모빌리티를 정의하고 생태계 구축으로 정책 지원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내용을 토대로 천안시 미래모빌리티 혁신 역량 강화 밑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미래모빌리티 포럼은 1차 미래모빌리티 발전방향을 시작으로, 2차 미래모빌리티 정책동향 및 이슈, 3차 미래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시장의 이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충남도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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