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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 특성화고 학생 대상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13일, 한국국제조리고·경북항공고서…교복비·전입 지원금 등 시책 홍보 병행

영주시는 13일 한국국제조리고와 경북항공고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다수인 곳을 방문해, 영주시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특히, 학업을 위해 영주시에 실거주하고 있는 타 지역 학생 중 일부는 전입신고 의무를 몰라 전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지역 4개교 특성화고 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학생이 지역으로 전입 시 지원시책 등을 안내했다.

이에 한국국제조리고와 경북항공고에서는 타 지역 학생 중에서 영주로 전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많은 학생이 전입 의사를 밝혀 학생들이 전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을 시에 요청했다.

이날 박남서 영주시장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주시 전입시책과 전입 고등학생 혜택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시가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전입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찾아가는 전입창구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입신고와 지원금 접수, 건강보험 추가증 신청을 대행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시는 타 시군구에서 영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한 고등학생에게 교복비 지원금 30만 원(최초 1회)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통해 전입신고한 학생 및 임직원은 별도 신청없이 6개월 후 전입지원금(영주사랑 상품권 3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

또한 내년부터는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맞춤형 진학진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고등학생의 진학 및 진로 서비스를 통한 미래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특성화고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특성화고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지역창업 활로를 개척해줌으로써 지역과 특성화고 상생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아직 주소지를 옮기지 않은 학생들에게 영주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며 전입을 적극 장려했다”고 밝히며 “특히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특성화 교육과 지역 내 취?창업을 연계할 수 있는 단계적인 취?창업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인재 유출 방지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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