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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음악이 흐르는 낭만의 거리 탄생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 오는 12월까지 마무리

청주시는 흥덕구 가경천(발산교~가경1교) 일원에 진행중인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것이다. 시는 이를 반영해 가경천의 녹지와 경관자연을 활용, 가경천 일원을 음악이 흐르는 낭만의 거리로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사업인 버스킹 무대와 데크길 설치는 지난 6월 완료했다.

산책로 조성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 본격적인 사업은 지난 10월 11일 시작했으며, 사업비는 7억원이 투입된다.

총길이 350m 구간의 기존 산책로 등 시설물을 철거하고 녹지대 폭을 약 2m 확장해 수국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할 수 있는 정원공간을 확보한다.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중간에 벤치와 파고라 등을 설치하고 휴게공간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치해 듣고 싶은 음악을 쉬면서 들을 수 있도록 조성한다.

또한, 원활한 버스킹 공연을 위해 버스킹 무대 주변에 막구조물을 설치한다.

밤에도 낭만의 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도 설치한다.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스트링 조명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반딧불이 조명을 함께 연출해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데크길을 따라 로고 프로젝터(글자 나오는 조명)를 설치해 가경천만의 이야기를 구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즐겨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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