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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이 참여하는 안전한 청주 만들기 집중 추진

시민이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 가져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의 발생과 이상 동기 범죄 등의 증가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청주시 등 15개 기관·단체*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 달간 재난, 생활안전, 치안, 화재 분야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집중 추진했다.

* 청주시, 청주시의회, 흥덕·상당·청원경찰서, 청주동부·서부소방서,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 청주동부·서부의용소방대연합회, 상당·서원·흥덕·청원구자율방범연합대

시는 지난 한 달간, 기존에 시행하던 위험 예방 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활동 기간 누적 440개 단체, 9,143명이 참여했고 활동횟수는 927회에 달했다.

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경찰 합동 주·야간 순찰, 화재 예방과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상습침수구역의 침수를 막기 위한 빗물받이 정비 등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을 누리도록 민·관이 협심했다.

특히 모충동 지역에서는 분평지구대, 서원대학교 경찰학부(드림캅 30여명)학생들이 함께 야간순찰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치안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순찰에 참여한 학부생 오효정 씨(21세)는 “여러 단체와 대규모로 우범지역을 순찰했는데 경찰학부 학생으로서 순찰 활동을 미리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교에서 배운 셉테드(CPTED)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산남동 자율방범대는 자전거 순찰대*를 운영해 넓은 관할 구역을 효과적으로 순찰하며, 좁은 골목까지 세밀하게 살폈다.

* 자전거 순찰대는 자율방범대원들이 개인 자전거를 활용하는 것이며, 아파트마다 방치된 자전거를 기부받아 수리해서 사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음

박인종 산남동 자율방범대장(60세)은 “경찰차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 골목을 자전거 순찰대는 세심하게 살필 수 있고 도보 순찰보다 넓은 지역을 다닐 수 있다”면서, “주민들도 자전거 순찰대가 지나다니면 멋지다고 호응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자전거와 대원을 확보해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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