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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의 곁에서 보이스 피싱 막는다

전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금융범죄예방관’사업 추진

당진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금융범죄예방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족이나 지인 등으로 속인 대화방 금융사기(메신저피싱)나, 피해자를 직접 만나 현금을 가로채는 대면 편취형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금융범죄예방관은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당진재향경우회(회장 박정의)가 협업해‘2023년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보조사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금융 범죄로부터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에서 역점을 두고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경우회는 퇴직경찰관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다. 경험 많은 퇴직경찰관 2명이 당진 지역 내 경비원이 근무하지 않는 취약지역 금융기관 75개소를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현금인출 의심 사례에 대해 은행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경우회는 당진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를 신속하게 시민들께 안내해 피해 발생을 줄이고자 한다. 마을회관 등 다중집합 장소를 방문해 시민 대상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처법을 교육하고 예방하는 등 시민의 곁에 한 발 더 다가가 현장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2022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1년간 관내 전기통신 금융사기 발생 현황은 155건, 23억 5천만 원에 이르고 있다. 피해가 심각한 상황으로,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업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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