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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노산공원~목섬을 잇는 해상 무지개 보도교 추진 박차

관광자원개발로 해양관광도시로 우뚝

사천시는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체류형 연계 관광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노산공원과 목섬을 잇는 무지개교(해상 보도교)를 설치한다.

시는 20일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산공원과 목섬을 잇는 무지개교 설치사업의 실시설계용역 보고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다양한 주민의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수렴해 해상교량인 무지개교의 교량 디자인을 결정하는데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무지개교를 노산 빛 공원과 연계해 삼천포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관광객에게 풍부한 볼거리 제공하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날 인근 어촌계와 지역주민들은 “무지개교는 우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삼천포항 주변 해양관광지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무지개교는 삼천포항 팔포음식특화지구와 노산공원 그리고 목섬을 연결하는 교량폭원 3m, 유효 보도폭원 2.5m, 총길이 130m의 해상보행 교량이다. 교량은 다양한 주탑 디자인이 가능한 사장교 형식으로 건립된다.

시는 인허가 절차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2023년 12월 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3월 착공해 2025년 12월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남녀노소 시민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설계하도록 하겠다”며 “남해안 관광시대 해양관광도시 사천의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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