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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효자손 원탁회의’ 성료

12일 50여 시민 참여, 열띤 토론 이어져…26일 읍면 단위 원탁회의 개최

영주문화관광재단이 12일 영주축협한우프라자 3층에 대회의실에서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효자손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원탁회의에서는 동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50여 명, 전문 퍼실리테이터 10명과 함께 지역의 발전 방향을 확립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9개의 조로 나눠 ▲우리가 바라는 지역의 모습 ▲방해되는 것과 도움되는 것 ▲아이디어 도출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공생 공존하는 삶’, ‘다양한 세대가 소외와 갈등 없이 공존하는 따듯한 마을’, ‘변화를 받아들이고 배려하는 소통하는 문화도시’. ‘영주스러움을 누리고 이어갈 수 있는 마을’ 등 우리가 바라는 지역의 모습이 거론됐다.

이어서 시민이 바라는 지역이 되기까지 현재 ‘방해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도움되는 것’은 어떠한 것이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마지막으로 토론을 통해 나온 의제들을 종합해 각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으로 원탁회의가 마무리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마을 공동체 회복, 문화공간 및 야외 공연장 조성, 마을 간 네트워킹 기회 제공, 인구 유입 방안 등 다양한 내용들을 제안했다.

이번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재단 누리집에 게시되며, 재단은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실효성이 인정되면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탁회의에 참여한 시민 ㄱ씨는 “이렇게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돼 사업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이런 자리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탁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제들은 영주시 문화발전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차 읍면 단위 효자손 원탁회의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영주축협한우프라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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