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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전기동대, 군위군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나선다

15일부터 사흘간 기동대원 150여 명 투입해 복구 지원

경북도는 지난 9~10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누적 강우량 266mm를 기록한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일대에 경북안전기동대가 파견돼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안전기동대는 광복절인 15일부터 50명씩 출동해 침수가옥 토사 제거 및 가재도구 정리, 파손된 창고나 비닐하우스, 가축사 등 철거, 마을 수로 및 농로 정리 등의 작업을 지원한다.

또 자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해 일반 자원봉사자들과는 다른 재난복구 전문단체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군위군은 지난 7월 1일자로 경북도에서 대구시로 편입됐지만, 지금도 경북안전기동대에 군위군 대원 5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북도는 가장 가까운 이웃인 대구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고자 이번 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기꺼이 경북안전기동대를 파견하게 됐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68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미장?도배?전기?보일러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재난복구 전문 민간단체로서, 그간 도내뿐만 아니라 타 시도의 대형 재난에도 인력을 보내 복구 작업을 도와왔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경북도와 대구시는 대형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늘 함께 힘 모아 대처해왔다”면서 “경북안전기동대의 활약이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군위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앞당기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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